기독교 교양(108) "일상적인 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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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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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시작은? –아드리안 로저스

  일상적인 일 모두가 거룩할 수 있다. 우리의 일은 지루한 게 아니라 복이어야 하고, 고된 게 아니라 자랑스러운 것이어야 하면, 단조로운 게 아니라 의미 있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세속적인 것과 거룩한 것을 인위적으로 나누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둘을 나누지 않는다. 우리의 직장은 우리가 사역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며,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일하는 곳이 우리의 헌신의 성전이어야 하며 우리의 등잔이 빛을 발하는 곳이어야 한다. 

  신약성경은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고 행할 때, 매일이 거룩한 날이며, 모든 곳이 거룩하며, 모든 행위가 영적인 섬김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자신의 일터를 떠나기를 원할 것이며 따라서 우리에게 일터는 비참한게 되어버릴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서 그분을 섬기는 것임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일터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섬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일터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는, 첫째로,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독선적인 사람들은 어디서나 미움을 받기 때문이다. 

  둘째, 잔소리를 하지 말라.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을 헐뜯지 말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이 곁에 오는 것을 싫어할 것이다. 

  셋째, 꾸물거리지 말라. 일터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몫보다 훨씬 더 많이 해야 한다. 신자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틀림없이 죄이다. 

  넷째, 늘어지지 말라. 결코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삶이 늘어지게 하거나 타협하지 말고, 늘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자신이 매일 하는 일이 영원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하는 동안 예수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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